프라임 하우스에서 두번째 커피를 시켜먹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향이 깊고 그윽하며

맛이 부드럽고 커피맛이 진하기때문에

저희 가족에 특별히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남동생과 함께 저는 아이스커피로 남동생은 뜨거운 커피로

한잔씩 슈프리모를 마셨는데요,

밖에서 사먹는 커피 부럽지 않을 정도로 참 좋네요.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다는 콜롬비아 슈프리모.

프라임 하우스에서 갓 볶은 커피를 보내주기때문에

한달 가량 그 향을 유지하면서 음미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먹기때문에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한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얼음과 우유를 넣어 카페라떼로 먹으면

금년 여름 무척 덥다든데,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 프라임 커피사랑 교실 코너에 올린 정재선 고객님의 글입니다 -